뇌와 행동의 기초 - 1. 뇌와 행동의 기원은 무엇인가? (4) 인간 뇌와 행동의 진화
2021. 2. 3. 16:19ㆍ독서/과학 도서
1. 뇌와 행동의 기원은 무엇인가?
- 1-1. 21세기의 신경과학
- 1-2. 뇌와 행동에 대한 관점
- 1-3. 뇌와 행동의 진화
- 1-4. 인간 뇌와 행동의 진화
- 1-5. 현대 인류의 뇌 크기와 지능
1-4. 인간 뇌와 행동의 진화
인류 : 영장류목의 일원
- 영장류목의 진화계통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우리의 먼 조상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직립보행, 도구 사용과 같은 인간의 특성을 보여줌
최초의 인간
호모하빌리스(Homo habilis) : 도구를 만드는 인간(280만 년 전)
호모에렉투스(Homo erectus) : 직립 인간(160만 년 전)
호모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es) : 1만 3000년 전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 : 20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H. neanderthalis) : 1만 8000년 전
뇌의 크기와 행동 간의 관계
뇌와 신체의 상대적 크기 추정
돌고래와 코끼리의 뇌는 크지만 밀도가 낮아서 뉴런의 수가 많지 않고 뉴런들이 대부분 소뇌에 있다.
사람과에 속하는 동물의 뇌과 커진 이유
가설
- 극적인 기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 영장류의 생활방식이 복잡하기 때문에
- 뇌의 성장과 뇌의 냉각
- 성숙률의 변화
기후와 진화하는 사람과 동물의 뇌
약 800만 년 전에 일어난 거대한 지각변동으로 아프리카 동부의 남북을 종단하는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라는 지구대가 생겼다. 이 때 동부의 건조한 기후에 살던 유인원들은 직립 사람과의 종으로 진화했다.
그 후 300만 년 전의 호모 하빌리스와 100만 년전의 호모 일렉투스도 이러한 기후 변화의 적응으로 생겼다.
영장류의 생활방식
초식동물 (ex 고릴라)은 뇌과 작고 과일을 먹는 유인원 (ex 침팬지, 사람)은 뇌가 크다.
과일을 구하기 위해 색채 시각 능력, 운동 기술, 공간 능력, 기억 능력 등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요리를 하면서 먹이 찾는데 필요한 시간을 줄여준다.
- 사람과 동물의 생리적 변화
뇌의 대사활동이 많은 양의 열을 발생시키고 ,운동이나 열 스트레스하에서는 과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냉각이 아주 중요한데 뇌의 크기가 커지면 혈류를 이용해 더 효율적으로 냉각을 시킬 수 있다.
변경된 성숙
유형성숙(neoteny) : 어린 단계에 나타났던 특성이 후손들에서는 성숙 단계에서 나타나는 것
- 인간의 머리 모양 = 유형성숙 침팬지
- 날지 못하는 새 = 유형성숙 어미새
- 가축화된 개 = 유형성숙 늑대
- 양 = 유형성숙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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