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 08:48ㆍ독서/과학 도서
1. 뇌와 행동의 기원은 무엇인가?
- 1-1. 21세기의 신경과학
- 1-2. 뇌와 행동에 대한 관점
- 1-3. 뇌와 행동의 진화
- 1-4. 인간 뇌와 행동의 진화
- 1-5. 현대 인류의 뇌 크기와 지능
1-3. 뇌와 행동의 진화
공통조상(common ancestor) : 둘 이상의 계통이나 가계에 대한 선조, 즉 해당하는 모든 집단에 대한 조상
신경망 (nerve net): 중추가 없는 간단한 신경계로, 감각정보를 받아들이는 뉴런들과 근육을 움직이는 뉴런들의 직접적인 연결로 이루어져 있다.
양측 대칭(bilateral symmetry) : 신체 양편에 있는 기고나이나 부위가 외관상 같아 보이는 신체 구조.
분절화(segmentation) : 유사한 여러 부분으로 나뉘는 것.
신경절 : 어느 정도 뇌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신경세포의 집합
척색동물 : 뇌와 척수를 가지고 있는 동물
진화계통도 : 반복적으로 가지치기가 일어나는 계통발생학적 나무 그림
동물의 진화계통도 : 신경망(ex 말미잘) -> 분절화된 신경간(ex 편형동물) -> 신경절(ex 오징어) -> 뇌(ex 개구리)
인간과 다른 유인원은 공통조상으로부터 나왔다.
뇌세포와 뇌의 기원
지구 형성(45억 년 전) -> 최초의 생명체 두둥등장(35억 년 전) -> 동물에서 최초로 뇌세포 진화(7억 년 전) -> 최초의 뇌 출현(2.5억 년 전) -> 인간과 유사한 뇌가 진화(0.06억 년 전 = 600만 년 전) -> 현재의 인간 뇌가 진화(0.002억 년 전 = 20만 년 전)
지구의 역사에서 크고 복잡한 인간의 뇌는 극히 찰나의 순간에 나타난 것이다.
동물에서 신경계의 진화
신경계(nervous system) : 동물이 자신을 둘러싼 환경으로부터 자극을 받아들이고 반응을 일으키는 것과 관련된 계통 (종류 : 중추신경계, 자율신경계, 말초신경계)
신경 세포(neuron) : 신경계를 구성하는 세포
신경계의 진화
- 뉴런과 근육
- 신경망
- 양측 대칭
- 분절화
- 신경절
- 척수
- 뇌
척색동물의 신경계
- 척색동물의 진화계통도
- 무악류 (ex 칠성장어, 먹장어)
- 연골어강 (ex 상어, 가오리)
- 경골어강 (ex 경골어류)
- 양서류 (ex 개구리와 도롱뇽)
- 파충류 (ex 파충류 동물)
- 조류 (ex 새)
- 포유류 (ex 포유 동물)
점점 사지가 진화하고 대뇌와 소뇌의 크기가 증가한다.
뇌의 크기가 커지면서 주름이 점점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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