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행동의 심리학 - Part 7 몸, 생존의 최전선

Part 7 몸, 생존의 최전선

• 1. 당신이 행동으로 누설하는 진실
• 2. 뇌, 행동통제센터
• 3. 얼굴, 감정의 리트머스 시험지
• 4. 팔, 생존을 높이는 도구
• 5. 손, 성공을 움켜잡는 기술
• 6. 다리, 진실과 거짓이 밝혀지는 곳
• 7. 몸, 생존의 최전선
• 8. FBI, 요원의 속임수 간파하기

---

• 몸이 향하는 방향과 몸이 기울어진 방향이 속마음이 원하는 방향이다. (다리가 더 중요)

  • 사진 같은 이미지에서조차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몸이 멀어지려 한다.

  • 복부 부정 눈, 입, 가슴 , 생식기 등이 위치한 복부 앞면은 싫어하는 사람이나 사물에 드러내기 싫어한다.

    • 팔짱을 껴서 복부 앞면과 상대방 사이의 장벽을 만드는 행동(손으로 움켜쥔다면 매우 불편하다는 의미이다.)
    • 격식을 차리는 자리가 아닌 곳에서 재킷 단추를 채우는 행동
    • 시계를 만지거나 셔츠 소매를 고치는 등 팔을 잠시 앞으로 뻗는 행동

  • 복부 대면 복부 앞면을 좋아하거나 편안한 사람이나 사물에 드러내고 싶어한다. 아이가 양팔을 벌리고 안아달라고 할 때

• 몸을 굽히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경심을 나타내는 행동이다.

• 옷차림도 현재 그 사람에 대한 정보 중 하나이므로 신경써야 한다.

• 몸을 벌리고 앉는 것은 편안함의 표시이기도 하지만 상대방을 무시하는 영역 표현일 수도 있다.

  • 한쪽 어깨를 으쓱하는 것은 책임감 부족이나 확신하지 못함을 나타낸다.

  • 앙쪽 어깨를 으쓱하는 것은 정말로 모를 때 나타난다.

  • 어깨가 서서히 귀쪽으로 올라가서 거북이 효과를 만들 때는 약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 메시지를 나타낸다.